공군 내 고정된 중장 보직은 참모차장, 작전사령관, 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이 전부다. 또한, 합참의 중장 보직인 합참차장이나 작전본부장, 군사지원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에서 1~2자리가 배정되며, 드물게 국방정보본부장이나 군사안보지원사령관 같은 국직부대장에 공군 중장이 임명되기도 한다. 통상 5명의 공군 중장이 현역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이들 보직중 교육계통인 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은 소장이 임명되는 경우도 있다.
공군참모총장까지 오르는 인물들은 참모차장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중장으로 2-3개 보직은 거쳐야 대장이 될 수 있는데[3]
그래서 일반적으로 한직으로 여기던 공군사관학교장, 공군교육사령관으로 근무한 후 2차 ~ 3차 중장 보직을 역임하고 공군참모총장이 되는 일도 있다. 다만 이들 보직은 대부분 중장 1차보직으로 가며, 중 ~ 대장 중 누군가가 사고를 쳤을 경우 교육사령관 혹은 사관학교장을 급한 보직에 보내고, 소장들 중 하나를 이들 보직에 투입한다. 이는 교육기관의 장이 덜 급한 곳이기 때문이다.
순수하게 공군 중장 보직이 4개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은 해군참모차장도 마찬가지이다. 명실공히 육군의 2인자이자, 중장 2차 보직으로만 갈 수 있는 육군참모차장과는 좀 다르다. 최근의 경우, 공군본부의 참모장이라는 역할에 충실하게(?) 참모총장의 바로 아래 기수 중장보다 갓 진급한 중장들이 참모차장에 보임되는 일이 많다.
참모차장에 임명될 때 하늘사랑 장학재단 이사장 직책을 같이 맡는다. 재단이 하는 일은 순직 조종사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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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여기서 말하는 참모장은 공군본부의 참모장을 의미하는 것이다.[2] 공군 내 고정된 중장 보직은 참모차장, 작전사령관, 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이 전부다. 또한, 합참의 중장 보직인 합참차장이나 작전본부장, 군사지원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에서 1~2자리가 배정되며, 드물게 국방정보본부장이나 군사안보지원사령관 같은 국직부대장에 공군 중장이 임명되기도 한다. 통상 5명의 공군 중장이 현역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이들 보직중 교육계통인 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은 소장이 임명되는 경우도 있다.[3] 그래서 일반적으로 한직으로 여기던 공군사관학교장, 공군교육사령관으로 근무한 후 2차 ~ 3차 중장 보직을 역임하고 공군참모총장이 되는 일도 있다. 다만 이들 보직은 대부분 중장 1차보직으로 가며, 중 ~ 대장 중 누군가가 사고를 쳤을 경우 교육사령관 혹은 사관학교장을 급한 보직에 보내고, 소장들 중 하나를 이들 보직에 투입한다. 이는 교육기관의 장이 덜 급한 곳이기 때문이다.